
First of all
사랑과 이별의 시작, 그리고 HYNN의 음악…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of all'
HYNN이 정규 1집 'First of all'로 돌아왔다. '처음'과 '모든'이라는 두 단어가 가진 심상, '가장 먼저'라는 사전적 의미를 함께 품고 있다.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이다.
'가장 먼저' 와닿을 HYNN의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의 순환을 노래했다. 꿈처럼 달콤한 사랑에 흠뻑 취했다가 갑작스러운 이별에 눈물짓고, 홀로 무너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이내 원점으로 돌아와 사랑의 씁쓸한 뒷맛을 음미하게 만드는 11 트랙 구성이다.
주저 없이 털어놓는 이별의 감정 '이별이란 어느 별에 (Feat. 조광일)', 세상을 향한 당찬 외침 '결승선 (RUN)'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다. 상반된 테마의 교차는 HYNN의 탁월한 보컬로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HYNN의 강점인 짜릿한 고음은 적재적소에 터져 나오고,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은 이에 걸맞은 이미지들을 자연스럽게 펼쳐내게 만든다.
1. Sweet Love (Feat. 양파)
목소리만으로 앨범의 ...
HYNN이 정규 1집 'First of all'로 돌아왔다. '처음'과 '모든'이라는 두 단어가 가진 심상, '가장 먼저'라는 사전적 의미를 함께 품고 있다.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이다.
'가장 먼저' 와닿을 HYNN의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의 순환을 노래했다. 꿈처럼 달콤한 사랑에 흠뻑 취했다가 갑작스러운 이별에 눈물짓고, 홀로 무너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이내 원점으로 돌아와 사랑의 씁쓸한 뒷맛을 음미하게 만드는 11 트랙 구성이다.
주저 없이 털어놓는 이별의 감정 '이별이란 어느 별에 (Feat. 조광일)', 세상을 향한 당찬 외침 '결승선 (RUN)'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다. 상반된 테마의 교차는 HYNN의 탁월한 보컬로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HYNN의 강점인 짜릿한 고음은 적재적소에 터져 나오고,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은 이에 걸맞은 이미지들을 자연스럽게 펼쳐내게 만든다.
1. Sweet Love (Feat. 양파)
목소리만으로 앨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