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씨부인전 OST Part.1 (The Tale of Lady Ok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1)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Part.1 발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에스파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헌정연서'는 남녀 주인공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상징하는 서정적이면서도 장대한 스케일의 곡으로, 거대한 타이코를 사용해 표현한 환상적인 공간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예경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 오케스트라 지휘까지 직접 하며, 사랑해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두 주인공의 절절한 진심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청아해서 더 애처로운 느낌을 주는 윈터의 목소리가 곡의 무드를 강조하며 두 주인공의 깨끗한 사랑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애써 가둔 맘조차 임을 찾아요 / 그대 사람으로 살게 해줘요" 등 가사가 윈터의 음색과 어우러져 절절함을 더한다.
윈터는 감정이 넘치지 않는 담백한 음색과 진솔한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극의 분위기를 대변할 예정...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에스파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헌정연서'는 남녀 주인공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상징하는 서정적이면서도 장대한 스케일의 곡으로, 거대한 타이코를 사용해 표현한 환상적인 공간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예경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 오케스트라 지휘까지 직접 하며, 사랑해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두 주인공의 절절한 진심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청아해서 더 애처로운 느낌을 주는 윈터의 목소리가 곡의 무드를 강조하며 두 주인공의 깨끗한 사랑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애써 가둔 맘조차 임을 찾아요 / 그대 사람으로 살게 해줘요" 등 가사가 윈터의 음색과 어우러져 절절함을 더한다.
윈터는 감정이 넘치지 않는 담백한 음색과 진솔한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극의 분위기를 대변할 예정...